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문단 편집) === 누리꾼 === 주식시장보다 더 빠른 반응을 보인 것은 바로 방송을 시청하는 누리꾼들이었다. 이 사건 이후 5시간도 안돼서 구글 플레이에서 아프리카TV 어플의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nowcom.mobile.afreeca|리뷰]]에는 각종 디스와 실망감, 분노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넘쳐났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사건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중. 때문에 [[노래하는코트]]와 같은 이전의 비슷한 사건들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으나, 문제가 되는 방송이 게스트 방송이었다는 특수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먼저 [[시노자키 아이]]와 [[아프리카TV]]가 서브컬처계 팬덤들 내에서 받는 평가의 지분을 서로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아프리카 측에서 만약 이전 사례들과 똑같이 규정 상 문제를 들먹이며 방송 도중에 강제종료했다면, 도대체 이보다 몇 배는 더한 [[혼파망]]과 파국이 일어났을지... 그러나 현 사건에 대해선 규정 상 문제가 된다면 칼같이 방종을 먹이던 태도와 180도 다른 아프리카의 졸렬한 작태에 오히려 더욱 치를 떠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다. 결과적으로 아프리카TV 측은 그렇게 심각한 문젯거리가 아니었음에도 문젯거리로 간주하여 대도서관과 윰댕에게 정지를 먹였다. 이에 팬들이 분노함과 동시에 아프리카TV의 명예가 뚝 떨어졌다. 10월 15일 아침에 YTN을 비롯한 유력 언론사들의 아프리카TV의 갑질이라는 제목의 보도까지 이어졌다. [[http://www.ytn.co.kr/_sn/0117_201610150929031208|#]] 보통 BJ 사건을 보도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대도서관의 지상파 MC, 라디오 게스트, 뉴스 출연 등의 경력을 보면 유명 언론사에서 다루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닌데 아프리카TV가 오히려 역풍을 맞게 되었다. 10월 17일에는 네이버 뉴스의 IT면 탑에까지 뜨게 되었다. 이 여파로 2015년 9월 7일에 페이스북을 통해 아프리카TV를 비판하던 [[노래하는코트]]의 발언도 재평가되고 있다. 아프리카TV 측은 앞의 보도에 대해, 특히 호스팅비 등의 금전적인 요구를 했다는 문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디시 [[인터넷방송 갤러리]] 등을 비롯한 곳곳에서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이 넘는 [[양띵]], [[악어(인터넷 방송인)|악어]], [[김이브]] 등 이 세명의 [[트레져헌터]] 소속 BJ들의 행방이 어디로 갈지 주목받고 있으며, 대부분 아프리카TV를 떠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중 10월 23일 [[양띵]]이 먼저 떠났고, 이어서 29일에 [[악어(인터넷 방송인)|악어]]도 떠났다.[* 김이브는 유튜브로 완전히 이동할 때 걸림돌이 없지만 양띵은 걸림돌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각종 이모티콘으로 도배하고 양띵의 말을 무시하고 빨리 시작하라고 재촉하는 무개념 행동을 일삼는 무개념 팬들인데, 이 무개념 팬들 때문에 [[양띵크루]]와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채팅창이 개선될 때까지는 유튜브로 이동할 가능성이 적어 보였다. 하지만 의외로 유튜브로 완전한 이동이 아닌 10월 23일 양띵은 멤버들과 함께 트위치로 옮기면서 유튜브 스트리밍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악어는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방송을 한 적이 있으나 마인크래프트 등 주요 방송 컨텐츠들은 유튜브 스트리밍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알 수 없었지만, 10월 29일 갑자기 아프리카TV를 중단하고 트위치로 옮기면서 동시에 유튜브 스트리밍을 시작한다고 하였다.] 또한 [[DIA TV]] 소속 BJ들도 행방이 어디로 갈지 주목되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사건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중. 한편으로는 이 사건과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을 연관지으면서 '''[[웹툰 규제 찬성 운동|인터넷방송 규제 찬성 운동]]'''을 벌이자는 의견도 나왔다. ~~[[유신(인터넷 방송인)|모 vlog BJ]]가 좋아합니다~~ 실제로 아프리카 TV에서 일어난 온갖 사건 사고와 관련해서 규제의 움직임이 있었던 건 사실이고, 규제라면 질색하는 네티즌들도 그동안 워낙 아프리카에서 사건 사고가 많이 터지다보니 '말로 해서 안 되면 강제로 해야지' 식으로 긍정하는 모습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그런 의견들이 이런 대형사건과 얽히면서 표면화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